노동관계법상 임금과 관련하여 평균임금, 통상임금, 최저임금 등 여러 개념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도입 취지, 개념, 산정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실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 HR 실무자의 경우에는 각각의 개념을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받은 어떤 수당이 최저임금에 포함되는지 통상임금에 포함되면서 평균임금에는 포함되는 것인지 등등. 각각의 임금항목이 평균임금, 최저임금,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지를 구분해 내기란 여간 혼동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임금’은 노사분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영역 중 하나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HR포스팅에서는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밀착형 콘텐츠로 준비했습니다. 히얼~위 고~ 1. 고정 OT수당 고정OT수당은 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