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則得之 舍則失之 구즉득지 사즉실지 求 구할 구, 則 곧 즉, 得 얻을 득, 之 갈 지 舍 버릴 사, 則 곧 즉, 失 잃을 실, 之 갈 지 (어떤 것이든)구하면 그것을 얻게 되고 버리면 그것을 잃게 된다. 자신의 분수에 맞게 구할 수 있는 것이면 구하되, 구할 수 없는 것이면 구하지 말라는 말이다.(之는 대명사로 구하거나 버리는 ‘그 어떤 것’을 말한다.) 「맹자(孟子)가 말했다. “(어떤 것이든)구하면 그것을 얻게 되고 버리면 그것을 잃게 된다. 이런 구함이 얻는 데 유익한 것은, 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구하는 데는 도가 있고, 얻는 데는 명이 있다. 이런 구함이 얻는 데 무익한 것은 내 밖에 있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孟子曰, 求則得之, 舍則失之. 是求有益於得也. 求在我者也. 求之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