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에서 말하는 최악의 리더

초격차

 

권오현 회장의 초격차에서는 리더의 5가지 유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아마 여러분들이 아래의 리더의 종류를 읽으면서 벌써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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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누가 세울수 없는 것이다. 보통 팀 또는 조직의 장이 되면 리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은 엄연히 말해서 보스이지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은 직급에서도 리더는 존재한다. 친구들 중에서도 리더는 존재한다. 그들을 누가 세운것인가?

리더는 누군가의 힘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세워졌다면 그는 리더가 아닌 보스인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리더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럼 과연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그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최악의 리더

 

▶ 자신을 보여주고 내세우기 위한 Show-up의 대가

▶ 자신의 실적을 과시하기 위해 부하들을 압박하고 조작을 유도, 상사에게는 항상 좋은 결과만 보고하는 유형

▶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며, 독단적으로 행동, 아부, 아첨 등의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자신의 편이 아닌 사람들을 배척하고 공격하거나 소외시킴

 

 

▣ 무능한 리더

 

▶ 한마디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라고 볼 수 있음.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효율은 떨어지고 팀원 모두가 번아웃 현상까지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음

▶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구분하지 못하는 데다가 결정에 일관성이 없음

▶ 책임 회피를 위해 애매모호하게 말함

▶ 결과가 좋으면 내 탓, 잘못되면 네 탓!

 

 

▣ 무난한 리더

 

▶ 크게 잘못하는 것도 없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 유형

▶ 기회가 있음에도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음

▶ 사고나 실수만 나지 않도록 현재 상태를 그저 유지하려고 함

 

 

▣ 훌륭한 리더, 위대한 리더

 

▶ 조직의 비전을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함

▶ 과감한 권한 위임을 통해 미래 발전에 필요한 인재도 육성하는 동시에 지속 성장 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듦

▶ 조직 내에서 소통도 잘하고 서로 협력하며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함

▶ 훌륭한 리더는 당대에 존경을 받고, 위대한 리더는 다음 세대에도 계속해서 존경을 받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