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而不知止(욕이부지지) 失其所以欲(실기소이욕) 有而不知足(유이부지족) 失其所以有(실기소이유) 욕심을 부려 그칠줄 모르므로 원하던 것을 잃고 지난 뒤에 족함을 모르니 가진 것마저 잃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하다. 얼마전 앞 전에 내가 근무했던 회사의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이 왔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내가 도울수 있는 부분이 없어 보였다. 花無十日紅 權不十年 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노력 없는 재물은 자손을 망치게 되는 구나!! 부자가 일생의 심력을 다 쏟아 지닌 재물을 자손에게 물려주지만 그 재물은 마침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고 마니 안타깝다. 尸至人吉(시지인길) 큰 집에는 시체가 이르고 작은 집에 살면 사람이 길하다. 부..